개념 : IT 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사용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차세대 전력망
필요성 : 에너지효율 제고목적,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마련,
              전력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, 
              전기자동차 시대 예비한 새로운 인프라 필요, 
             새로운 성장산업의 육성 요구, Green IT
특징 : 중저압기반 배전망의 혁신적인 변화 야기, 
         교류(AC)에 비해 직류(DC) 전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, 
         스마트 그리드의 하부에 수많은 Micro Grid가 존재, 양방향통신, 모든가격정보 열람가능
구성요소
  핵심시설 : 양방향 전기통신시스템, 스마트 계량기(Smart Meter), 첨단검침인프라(AMI,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), 분산형 에너지관리시스템
  부대시설 : 전기품질 보상장치, 분산전원설비, 전기에너지 저장설비, 감시모니터링/진단설비, 새로운 보호시스템(Smart Protection), 전력용 반도체 및 친환경 전력설비 등
현재전력망과 비교 : 
        전원공급방식(중앙전원 vs 분산전원),
        구조(방사형구조 vs 네트워크구조), 
       통신방식(단방향통신 vs 양방향통신), 
       기술기반(아날로그/전자기계적 vs 디지털), 
       사고시 복구(수동복구 vs 반자동 복구 및 자기치유), 
       설비점검(수동설비점검 vs 원격설비점검), 
      제어시스템(지역적인 제어시스템 vs 광범위한 제어시스템), 
      가격정보(제한적 가격정보 vs 모든 가격정보 열람), 
      고객의 선택(고객의 제한적 선택기능 vs 고객의 다양한 선택기능)
전망 : 전력, 가전, 건설, 자동차, 에너지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발전가능, 정부의 재정지원 근거를 확보하고 전력회사의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
         위한 "지능형 전력망 촉진법(가칭)"은 내년에 제정될 것으로 예상

그린IT연계, 전력임대사업 전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