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념 : 의료정보시스템과 의료기기간의 정보공유를 원할히 하기위해 제정된 의료통합표준 Framework, 
         1998년 11월 HIMSS(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와 RSNA(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)가 공동으로 추진
필요성 : 의료정보의 표준화 대두, 기존 개발된 DICOM과 HL7 표준의 부적절한 적용 및 비표준 방식 통합의 확대, 병원간 정보공유 필요성 증가, 
            의료기관내 IT 시스템 증가에 따른 의료기기와 IT시스템간의 통합이슈 발생
IHE 구성요소
  IHE Technical Framework : 연동에 필요한 표준규격 및 Workflow를 실제업무 형태별로 구분, Integration Profile 및 Transactions로 정의
  IHE Connectathon : Connect + Marathon 합성어, IHE 표준 준수하는 다양한 업체의 시스템 상호호환성 검증, 상호 Cross Check로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활동
  MESA Tool : 시스템 개발업체에서 자체적인 호환성 테스트를 할수 있도록 개발된 모의 테스트 도구
  IHE Demonstration : 세계적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IHE 표준지원 업체간에 가상의 의료기관 연출, 실제 시스템간 연동기능 시연
  DICOM : 의료영상 표준규격
  HL7 : 의료정보 표준규격
특징 : 미국, 일본, 유럽,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가별로 별도 위원회 운영, DICOM과 HL7을 비롯한 기존에 개발된 IT 표준을 활용하여 통합하는것이 목표, 
        별도의 새로운 표준이 아니며 의료기관 업무의 Workflow를 표준화
기대효과 : 의료시스템 및 장비도입시 필요한 기능의 손쉬운 식별, 서로 다른 업체의 시스템간 통합용이성 증가, 의료기기간 의료정보 공유시 정확한 정보소통
고려사항 : 공통표준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의료기관의 특화된 정보에 대한 지원 부족, 해외의 경우 의료 IT Compliance로 강조되고 있으나 
                국내의료기관은 대체로 인식 미흡, RIS, PACS에서 EMR, EHR로 발전함에 따라 표준규격의 규모 비대화
향후전망 :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국가 EHR 구축시 핵심표준으로 적용, IHE ITI(IT Infrastructure)의 확장으로 의료기관내 IT System과
                의료 System간의 통합 가속화, u-Health 및 PHR(Personal Health Record) 분야의 표준화에 기여